박지성, 맨유 역대 최고 선수 순위 21위... 스콜스 1위-베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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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대 선수 순위서 21위를 기록했다.
기브미스포트는 5일(한국시간) "누가 맨유 역대 최고의 선수인가"라며 팬들이 선정한 맨유 역대 선수 랭킹을 전했다. 15만명 이상의 팬들이 투표에 참가했다.
'산소탱크' 박지성은 21위였다. 지난 2005년 7월 맨유에 입단한 박지성은 2012년 7월까지 뛰었다. 204경기에 나서 28골-2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컵대회 3회 등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성은 은퇴 후 맨유의 앰배서더(대사)로 임명되며 계속해서 맨유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1위지만 낮은 순위라고 보기 어렵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23위이고 루이스 사하는 24위다. 또 나니는 22위다.
폴 스콜스는 1위다. 통산 709경기에서 152골 73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2위는 데이비드 베컴이고, 3위는 조지 베스트가 차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위, 네마냐 비디치가 5위다. 이어 에드윈 반 데 사르-피터 슈마이켈-루트 반 니스텔루이-에릭 칸토나-웨인 루니가 6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12위였고 라이언 긱스는 14위였다.
■ 다음은 맨유 역대 선수 30위
1. 폴 스콜스 2. 데이빗 베컴 3. 조지 베스트 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 네마냐 비디치 6. 에드윈 판 데 사르
7. 피터 슈마이켈 8. 루드 반 니스텔로이 9. 에릭 칸토나 10. 웨인 루니 11. 바비 찰튼 12. 올레 군나르 솔샤르
13. 다비드 데 헤아 14. 라이언 긱스 15. 리오 퍼디난드 16. 로이 킨 17. 야프 스탐 18. 로빈 반 페르시
19. 파트리스 에브라 20. 개리 네빌 21. 박지성 22. 나니 23.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24. 루이 사하 25. 안드레이 칸첼스키스 26. 마이클 캐릭 27. 안토니오 발렌시아 28. 데니스 로 29. 앤디 콜 30. 카를로스 테베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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