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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KT' 서동철 감독 "오늘은 브라운과 손발 안 맞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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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KT' 서동철 감독 "오늘은 브라운과 손발 안 맞았지만..."

기사입력 2020.11.07. 오후 05:33 최종수정 2020.11.07. 오후 05:33 기사원문


[루키=고양, 이초원 기자] KT가 6연패의 늪에 빠졌다.

부산 KT 소닉붐은 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80-100으로 패했다. 

경기 후 서동철 감독은 "오늘 외국 선수가 처음으로 합류한 날이라 손발 맞출 시간이 없었다. 경기 전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안 맞았다"고 말하면서도 "그래도 브라운의 개인적인 기량이나 몸 상태는 나빠보이지 않아서 다행이고, 팀워크를 잘 맞추면 앞으로 이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존 이그부누 대신 합류한 브랜든 브라운은 지난 5일까지 자가격리를 마치고 합류했다. 브라운의 경기력에 대해 서 감독은 "자가격리 기간에 대한 우려에 비하면 경기력이 좋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브라운 합류 후 첫 경기인 이날 경기에서 KT만의 농구라고 불리는 '양궁 농구'를 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해 그는 "국내 선수들과 경기 스타일을 더 맞춰봐야겠다"며 "국내 선수들이 슛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도 있지만 공격에서의 변화에 선수들이 적응하지 못했다. 기존 경기하던 것과 브라운을 살리는 조화를 잘 맞췄어야 했는데 이 부분을 놓쳤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팀 수비에 대해서는 "상대 색깔에 따라 수비를 다르게 하겠지만 맨투맨 수비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KBL 제공

이초원 명예기자 chooo__w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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