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 16점…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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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16점…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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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김소니아.
우리은행 김소니아.[WKBL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16점을 넣은 김소니아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내달렸다.

우리은행은 2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75-69로 이겼다.

최근 4연승, 이번 시즌 홈 경기 7전 전승을 이어간 우리은행은 11승 2패를 기록, 2위 청주 KB(10승 3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우리은행과 KB는 23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1, 2라운드에서는 모두 우리은행이 KB를 물리쳤다.

4쿼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간 두 팀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우리은행이 김소니아의 3점포로 70-64를 만들었다.

하지만 삼성생명 역시 곧바로 윤예빈의 3점슛으로 따라붙고 이어서는 비키 바흐의 속공으로 종료 2분 29초 전에 1점 차로 추격했다.

우리은행은 김정은이 골밑 득점과 다음 공격에서 자유투 2개 중 1개를 넣어 다시 4점 차로 달아났다.

삼성생명은 이어진 반격에서 김한별의 연속 3점슛 시도가 모두 빗나갔고 종료 28초 전에는 윤예빈이 자유투 2개마저 다 놓치면서 더 따라붙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르샨다 그레이가 19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소니아와 박혜진은 나란히 16점씩 보탰다.

다만 김소니아가 경기 종료 28초 전에 발목을 다쳐 코트를 떠나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의 마음이 쓰이게 됐다.

삼성생명은 이날부터 팀에 합류한 바흐가 14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11월 29일 부산 BNK와 경기 도중 기존 외국인 선수 리네타 카이저가 발목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한 삼성생명은 이후 5경기를 외국인 선수 없이 치렀다.

마침 인천 신한은행에서 계약 기간이 만료된 바흐를 '긴급 수혈'한 삼성생명은 그러나 이날 패배로 4승 9패, BNK와 공동 최하위인 5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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