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워싱턴 스미스의 완벽했던 하루…'팀만 이겼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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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워싱턴 스미스의 완벽했던 하루…'팀만 이겼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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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를 시도하는 워싱턴의 스미스.
돌파를 시도하는 워싱턴의 스미스.[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가드 이시 스미스가 기록상 완벽한 하루를 보냈지만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워싱턴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에서 118-122로 졌다.

이 경기에서 워싱턴의 가드 스미스는 특이한 기록을 하나 만들었다.

30분을 뛰면서 26점, 2어시스트에 리바운드와 스틸, 블록슛을 하나씩 해낸 기록 자체는 특이한 것이 없었지만 야투 성공률이 100%였다.

3점슛 4개와 2점슛 5개, 자유투 4개를 던져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모두 성공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공을 오래 소유하는 포지션인 포인트 가드를 보면서 이날 실책이 하나도 없었다.

기록 중에서 굳이 흠을 찾자면 반칙이 하나 나왔을 뿐이다.

워싱턴 구단 사상 가드 포지션에서 한 경기에 야투 9개 이상을 던져 100% 성공한 선수는 이날 스미스가 최초다.

다만 팀이 4점 차로 패해 최근 7경기에서 1승 6패 부진이 계속된 것이 아쉬운 결과가 됐다.

스미스는 경기를 마친 뒤 "팀이 패해 오늘 개인 성적은 의미가 없다"며 "오늘 개인 성적은 나중에 40세가 넘어 흔들의자에 앉아 가족들과 추억할 때나 할 이야기"라고 자책했다.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는 엠비드(왼쪽)와 포르징기스.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는 엠비드(왼쪽)와 포르징기스.[AP=연합뉴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댈러스)와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등 리그를 대표하는 '빅맨'들이 골밑에서 만난 댈러스 매버릭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경기에서는 댈러스가 117-98로 이겼다.

포르징기스는 22점, 18리바운드에 블록슛 3개를 했고 엠비드는 33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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