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에이스 만나나’ 美매체, “다나카, LAA 적합…오타니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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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오타니를 잘 알고 있는 선수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거 FA 최고 선수의 적합한 도착지’라는 글을 통해 주요 FA 선수들의 행선지에 대해 짚었다.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다나카 마사히로에 대해서는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와 만나는 것을 추천했다.
매체는 “다나카는 양키스 소속으로 있을 당시 승리하는 문화의 일원이었다. 2014년 이후 포스트시즌에 가지 못한 에인절스에 플레이오프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며 “또 오타니와는 2010년대 초 일본에서 뛰었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다나카는 2014년 양키스와 계약하면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첫 발을 내디딘 뒤 7시즌 동안 1054⅓이닝을 던져 78승 46패 평균자책점 3.74로 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10경기에 나와 5승 4패 평균자책점 3.33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올 시즌에는 60경기 단축시즌으로 진행된 가운데 10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56으로 활약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2경기에서 나와 8이닝 11실점으로 다소 좋지 않았다.
한편 이 매체는 J.T 리얼무토와 조지 스프링어는 뉴욕 메츠를, DJ 르메이휴는 뉴욕 양키스를 적합한 이적 구단으로 예상했다. 또한 트레버 바우어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리암 핸드릭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행선지로 바라봤다. /bellstop@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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