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골' 메시, '원클럽 최다 득점자' 펠레 기록까지 2골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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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5 22:50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다가오는 카디즈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전설’ 펠레 기록을 넘으려 한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5일(한국시간) “메시는 한 클럽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펠레의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 페렌츠바로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다가오는 카디즈와의 경기를 위해서였다. 만약 메시가 카디즈에서 멀티골 이상을 터뜨린다면 펠레를 넘어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펠레는 축구 역사상 한 클럽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터뜨린 ‘전설’이다. 브라질 산투스에서 무려 643골을 기록했고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뉴욕 코스모스로 이적하며 기록이 멈추게 됐다.
이제 메시가 펠레를 넘으려 한다. 메시는 지난 2004년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한 이후 10시즌 동안 매년 40골 이상을 기록했고 2011/12시즌엔 60경기 73골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메시의 클럽 득점 기록은 641골. 펠레보다 단 2골이 부족하다. 카디즈전에서 펠레의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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