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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1개월 앞둔 타이슨, '괴물'같은 몸 공개…"1라운드 승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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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을 1개월 앞두고 몸 상태를 공개한 마이크 타이슨(섀넌 브릭스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이 15년 만의 복귀전을 1개월 앞두고 탄탄한 근육질 몸을 공개했다.

프로복싱 전 헤비급 챔피언 섀넌 브릭스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타이슨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의 타이슨은 군살 없이 탄탄한 근육으로 이뤄진 몸을 그대로 드러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포효했다.

타이슨의 몸을 본 팬들은 "타이슨이 겨울잠에서 깨어났다. 두려움을 안길 타이슨이 돌아왔다" "마치 괴물같다"고 반응했다. 한 팬은 "이번 경기는 1라운드 안에 타이슨이 끝낼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15년 만에 링 복귀를 결정한 타이슨은 오는 11월 28일 '4체급 챔피언 출신' 로이 존스 주니어(51)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 시티의 디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맞붙는다. 당초 둘의 맞대결은 9월 12일로 예정됐지만 2개월 미뤄졌다.

현역 시절 통산 50승2무6패를 기록한 타이슨은 지난 2005년 케빈 맥브라이드에게 6라운드 KO패를 당하면서 은퇴했다.

하지만 은퇴 전 타이슨은 50번의 승리 중 44번을 KO로 이겼고, 특히 1라운드 KO승이 24번에 달해 '핵주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더불어 20세에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획득, 사상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선수 생활을 그만둔지 15년이 흐른 지난 5월 타이슨은 자신의 SNS에 훈련 영상을 공개하면서 자선 경기를 통해 링 복귀를 알렸다. 타이슨의 상대로 수 많은 선수들이 거론됐지만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헤비급 등 4체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 한 존스로 결정됐다. 존스는 1989년부터 2018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면서 66승(47KO) 9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8라운드로 펼쳐지며 12온스 글러브를 착용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복싱대회의 웰터급부터 슈퍼헤비급까지 12온스 글러브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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