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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터너, 류현진 그리워하며 SNS 향했다'..美 다저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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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터너, 류현진 그리워하며 SNS 향했다.’

LA다저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블루’는 30일(한국시간) 토론토행을 확정한 류현진(32)의 옛 동료의 반응을 전하면서 이같이 표현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다저스 시절 팬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거듭났고, 클럽하우스에서도 비슷했다. 터너는 류현진을 그리워하며 인스타그램을 찾았고, 워커 뷸러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현진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언급했다.

실제 터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현진과 손을 맞잡은 사진을 올리면서 ‘정말 네가 그리울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낸 류현진, 고맙다. 아메리칸리그로 가기 전에 첫 홈런을 치는 것(지난 9월23일 콜로라도전)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적었다. 뷸러도 ‘마이 맨!(My man) 떠나는 모습을 보는 게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토론토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라며 애정이 담긴 글을 남겼다.

‘다저블루’는 류현진이 2018시즌 종료 이후 FA 자격을 얻었지만 다저스가 제시한 퀄리파잉오퍼를 받아들인 점을 재차 언급, ‘부상자 명단에 짧게 두 차례 오른 것을 제외하면 뛰어난 내구성으로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이닝(182.2이닝)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올스타 멤버가 됐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오르면서 찬사를 받았다. 최근 성공을 바탕으로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면서 ‘지난 금요일 새 소속팀이 입단을 공식화했고 (류현진은) 다저스 팬에게 감사를 표현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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