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매체의 찬양, "손흥민이 역대 亞 No.1 다른 선수는 빅클럽 주전 못했어"
손흥민만큼 멈출 수 없었던 아시아 선수 없었어".
손흥민은 지난 2015-2016시즌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 독일 복귀를 고려할 만큼 부진한 시간을 보냈으나 결국 잉글랜드 무대 적응을 마쳤다.
입단 이후 계속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점을 찍고 있다. 현재 리그 10골 3도움으로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 11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랐다. 케인(8골 10도움)과 10골을 합작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탈아시아 선수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혼다 케이스케나 다른 선수를 손흥민보다 높게 평가해서 논란이 됐다.
월드 게임은 "손흥민은 역대 아시아 남자 선수 역사상 최고의 수준으로 올라왔다. 그는 지금 아마 세계 어느 클럽에서도 선발로 나설 수 있는 선수다"라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만약 이번 시즌 토트넘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 손흥민이 역대 아시아 최고 선수라는 평에 더 어울릴 것인다. 그렇다면 지금 시점에서도 손흥민은 역대 최고 선수인지가 논란"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에 대해 월드 게임은 "손흥민은 토트넘서 첫 시즌을 제외하고 2012년 이후 매 시즌 10골을 넘게 기록했다. 특히 리그가 EPL과 분데스리가라는 점을 생각하면 대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 게임은 "손흥민만큼 멈출 수 없는 아시아 선수가 없다. 특히 빅리그의 빅클럽에게 이렇게 중요한 선수가 된 적이 없다. 이 정도로 일정한 골을 기록한 적이 없다"라고 손흥민에게 극찬을 보냈다.
경쟁자 혼다에 대해서는 월드 게임은 "아시아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월드컵이나 여러 분야에서 힘을 보였지만 빅리그인 세리에 A에서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월드 게임은 "아직도 손흥민이 아시아 역대 최고라고 확신하지 못하면 그의 경력이 끝날 때서야 인정할 것이다. 메이저 트로피를 얻으면 더 이상 논쟁도 없겠지만 이미 그가 보여준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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