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심판에게 수신호?.. 대놓고 편파판정 바라는 런쯔웨이

모스코스 0 131 0 0

중국의 런쯔웨이가 또 손을 썼다. 1000m 결승에서는 잡아당기더니 이번엔 막았다. 그리고 박장혁(24·스포츠토토)을 탈락시키기 위해 헐리우드 액션까지 취했다.

런쯔웨이는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계주 준결승 3조에서 실격을 당했다.

베이징올림픽 남자 1000m 결승 금메달을 따냈던 런쯔웨이는 1500m에서 다시 한번 메달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손버릇이 문제였다. 준결승 3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런쯔웨이는 결승선까지 4바퀴 남은 상태에서 카자흐스탄의 아딜 갈리아흐메토프를 팔로 가로막았다. 갈리아흐메토프는 런쯔웨이의 손놀림에 휘청였다.

런쯔웨이는 이후 박장혁에게 '헐리우드 액션' 작전을 구사했다. 박장혁이 2바퀴를 남기고는 인코스를 노려 2위 자리를 꿰차자, 런쯔웨이가 갑자기 두 손을 들며 마치 반칙을 당했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마치 자신을 어드밴티지로 올려달라고 심판에게 보내는 사인같았다.

그러나 너무 노골적이었던 런쯔웨이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히려 명백했던 반칙 탓에 런쯔웨이는 실격을 당했다.

런쯔웨이의 ‘나쁜 손’은 지난 7일 1000m 결승전에서도 일어났다. 런쯔웨이는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려는 류사오린 산도르(헝가리)를 잡기 위해 스피드 대신 손을 썼다. 양 손을 모두 사용해 류사오린 산도르를 잡았고 결국 그를 빙판에 넘어뜨렸다.

하지만 빙판 위에서 레슬링을 펼친 런쯔웨이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쇼트트랙의 판정 기준을 의심하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따낸 런쯔웨이는 반성의 기미 없이 또다시 손을 사용했다. 그리고 헐리우드 액션까지 취했다. 런쯔웨이에게 '올림픽 정신'은 안중에도 없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