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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재발' 사울, 최악의 경기력에 투헬 혹평 "뭘 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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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재발' 사울, 최악의 경기력에 투헬 혹평 "뭘 한 건지"

기사입력 2021.12.03. 오후 12:37 최종수정 2021.12.03. 오후 12:37 기사원문


사울 니게스가 또다시 최악의 경기력을 펼쳤고,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외면받았다.

첼시는 지난 2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왓포드를 2-1로 제압했다.

경기를 앞두고 첼시는 부상 병동에 시름 했다. 벤 칠웰, 은골로 캉테, 마테오 코바시치, 리스 제임스 등이 결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조르지뉴, 티모 베르너 등은 선발 출전할 몸 상태가 아니었다.

이에 중원 선택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결국, 투헬 감독의 선택은 사울과 루벤 로프터스 치크였다. 사울의 경우, 지난 4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이 마지막 선발이었기에 우려의 시선이 잇따랐다.

사울은 왓포드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위치 선정 실패, 패스 미스 남발, 불필요한 반칙 등으로 눈이 찌푸려지는 플레이를 했다. 더불어 경고도 한 차례 받음에 따라 조마조마한 순간이 계속됐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사울은 볼 경합 실패 6회, 소유권 헌납 2회, 패스 성공률 78%란 처참한 기록을 남겼다. 투헬 감독은 전반 종료와 동시에 사울을 교체했고, 티아고 실바를 투입함과 동시에 트레보 찰로바를 중원으로 올렸다.

4라운드 빌라전에서 전반 굴욕 교체를 당했던 사울은 이번에도 45분만 뛰는데 머물렀다. 야심작이었으나 현재까지 EPL 92분을 소화하며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중이다. 주전들의 공백도 못 채워주는 최악의 선수로 낙인됐다.

투헬 감독은 사울의 교체와 관련해 "사울이 이번 경기에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가 경고를 받았기 때문에 우린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린 옐로카드를 받은 마르코스 알론소를 빼고 사울을 윙백으로 기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로운 포지션을 맡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실바를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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