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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맞나' 메시, 피케에게 월드컵 우승 축하 아직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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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일생의 숙제인 '월드컵 우승'을 해결한지 두 달이 다 돼가고 있다. 수많은 축구팬은 당연하거니와, 메시의 전현 동료들 역시 공식, 비공식적으로 메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여기, 메시와 500경기 이상을 함께 뛴 사이임에도 아직 축하 인사를 건네지 않은 '단짝'이 있다. 전 바르셀로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다. 이 놀라운 이야기는 실제 벌어진 일이다. 피케가 자신의 입으로 직접 밝혔다.

피케는 틱톡커 존 넬리스와 인터뷰에서 '메시에게 월드컵 우승을 축하했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미친 소리 같지만,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은퇴하고 월드컵과 완전히 분리가 되어 있었다. 결승전만 봤다"고 답했다. 피케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 직전인 11월초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피케는 전 부인 샤키라, 스페인축구협회장 루이스 루비알레스 등과의 끊임없는 마찰로 인해 마음 편히 월드컵에 집중할 여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메시가 떠나기 전인 2020년 10월 스페인 매체들은 라커룸에서 메시와 피케의 관계가 악화됐다고 보도했었다.

피케는 비록 메시에게 축하 전화를 하지 않았지만,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피케는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묻는 말에 골키퍼 이케르 카야스(스페인 대표팀 동료), 수비수 카를레스 푸욜,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지목했다. "메시는 역사상 최고다. 푸욜, 파브레가스, 메시가 이룬 팀은 강력하다"고 말했다.

맨유에서 호날두,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함께 뛴 피케는 '메호대전' 관련 질문에 "지난 10년 동안 두 선수 모두 엄청나게 잘했다. (하지만)재능만 보면 메시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호날두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한 건 사실이지만, 저는 최근 몇 년간 메시를 선택했다. 35세 나이로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란 점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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