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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리버풀에 복수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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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리버풀, 잘 하고 있지만... 5월에 어디 있을지 보자"

기사입력 2020.01.19. 오후 01:57 최종수정 2020.01.19. 오후 01:57 기사원문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리버풀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어려운 경기가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떠난다. 맨유는 9승 6무 7패(승점 34)로 5위에 올라있다. 4위 첼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0-1로 진 덕에 추격할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상대는 올 시즌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현재 20승 1무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전 기자 회견에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최고의 팀들은 계속해서 해낼 수 있는 팀이다"면서 "그런 점에서 알렉스 퍼거슨 경과 맞먹는 사람은 없지만,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훌륭한 일을 해냈다는 것을 내가 가장 먼저 인정할 것이다"라고 클롭 감독을 칭찬했다.

이어서 "시즌 절반을 막 지났고,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지만 클롭은 시간이 지날수록 팀이 무엇을 얻게 될지 알고 있는 것 같다. 리버풀은 지난 38경기에서 33승 5무를 거두고 있다. 승점은 104로 기대 이상의 시즌이었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그러면서도 "리버풀은 잘 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트레블(3관왕)을 할 수도 있지만, 5월에 어디 있는지 보자. 앞으로 어려운 경기가 다가오고 있다"라며 시즌이 끝날 때까진 많은 경기가 남았다고 강조했다.

솔샤르 감독은 올 시즌 맨유의 성적을 전망하며 "정말 훌륭한 팀이다. 경험과 재능, 잠재력이 많다"라며 "우리는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연합뉴스/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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