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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홈런' 로어크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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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홈런' 로어크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 [현장인터뷰]

기사입력 2021.04.07. 오후 12:51 최종수정 2021.04.07. 오후 12:51 기사원문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선발 역할을 제대로 못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태너 로어크(34),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로어크는 7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3이닝 6피안타 3피홈런 2탈삼진 5실점 기록했다. 팀이 4-7로 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그는 "되는 일이 아무 것도 없었다"며 무겁게 입을 열었다. "3이닝동안 피홈런 3개를 맞았다. 좋지 않았다. 되는 일이 없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로어크는 이날 3이닝동안 피홈런 3개를 허용했다. 사진(美 알링턴)=ⓒAFPBBNews = News12014시즌부터 2019시즌까지 1046 2/3이닝을 소화하며 내구성을 자랑했던 그는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지난 시즌 11경기에서 47 2/3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이번 시즌도 출발이 좋지않다.

그는 "선발로 나와 3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아주 좋지않다"며 다시 한 번 아쉬움을 드러냈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커맨드가 안됐다. 캠프에서는 그게 됐는데 오늘은 아니었다"며 로어크의 투구에 대해 말했다. "그는 베테랑이기에 오늘같은 경기가 자신감에 영향을 미칠 거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늘은 그저 커맨드가 안된 것이다. 이에 대가를 치렀다"고 말했다.

토론토는 팔꿈치 타박상으로 이탈했던 로비 레이가 현재 복귀를 위한 훈련을 시작한 상태다. 레이가 돌아올 때까지 로어크가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자리가 위태로울 수도 있다.

몬토요는 이에 대해 "어떤 것도 속단하지 않겠다. 일단 로비가 어떻게 하는지 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등판으로 선발 자리가 위태로워진 로어크는 "5일 뒤 다음 등판을 준비하겠다. 일단 이틀 뒤 불펜 투구부터 준비하겠다"며 반등을 다짐햇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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