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오늘의MLB] (4.5) 추신수 통산 1500안타 달성

마법사 0 483 0 0



추신수(36·텍사스)가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메이저리그 역대 637번째로 통산 1500안타를 달성했다. 한편 2000안타에 성공한 선수는 287명이다. 추신수가 3타수2안타(2루타) 1볼넷 1몸맞는공 3타점으로 시즌 첫 4출루 경기를 만들어낸 반면 강정호는 네 타석에서 모두 침묵했다. 지난 경기에서 7이닝 1피안타였던 트레버 바우어는 7이닝 노히트. 그러나 클리블랜드 불펜은 나머지 2이닝 동안 세 개의 안타를 맞았다. 애틀랜타 선발 맥스 프리드는 5.2이닝 퍼펙트. 반면 다르빗슈의 시즌 두 번째 등판은 또 좋지 못했다. 스트라스버그는 신더가드와의 대결을 승리했고, 양키스 글레이버 토레스는 흔들리는 팀을 구해냈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 클레이튼 커쇼는 56개의 공을 던지며 4이닝 6K 2실점(4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시애틀-시카고 화이트삭스, 샌디에이고-세인트루이스 경기는 비 예보로 일찌감치 취소됐다. 

오늘의 코리안리거

추신수 : 3타수 2안타 3타점 (.238 .333 .429)
강정호 : 4타수 0안타 2삼진 (.176 .300 .412)

텍사스(5승2패) 11-4 에인절스(1승6패)
W: 스프링스(1-0 1.80) L: 하비(0-1 9.00) 
텍사스는 1회 첫 6타자가 등장해 5득점. 갈로가 스리런홈런(2호)을 날렸고 구스만의 투런홈런(2호)이 추가됐다. 구스만의 타구는 파울 폴의 바깥쪽 부분을 맞고 굴절됐다. 첫 타석에서 몸맞는공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맷 하비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 1500안타 고지에 올랐다. 한편 텍사스 우드워드 감독은 추신수의 개막전 제외를 후회한다는 인터뷰를 했다.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 2사 만루에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빗맞은 안타를 날렸다. 그리고 좌익수 굿윈이 뒤로 빠뜨려준 덕분에 3타점 2루타가 됐다. 2015년 월드시리즈에서 두 번의 선발 대결을 했던 볼케스(1차전 6이닝 3실점, 5차전 6이닝 1자책)와 하비(1차전 6이닝 3실점, 5차전 8이닝 2실점)는 모두 부진한 피칭. 볼케스는 3.2이닝 2피홈런 2실점(4안타 4볼넷), 에인절스 데뷔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좋았던 하비는 4이닝 5K 8실점(10안타 2볼넷)에 그쳤다. 볼케스는 칼훈(2호)과 트라웃(1호)에게 솔로홈런을 맞았다. 15안타를 몰아친 텍사스는 안드루스(5타수3안타 2타점)를 포함한 6명이 멀티히트를 기록(추신수 카브레라 구스만 포사이드 카이너-팔레파 2안타). 트라웃이 3타수2안타(홈런) 1볼넷 1타점(.350 .517 .600)을 기록한 에인절스는 시몬스가 경기 중 허리에 이상을 느끼고 교체됐다. 

한국 선수 안타 순위

1501 - 추신수
 220 - 최희섭
 207 - 강정호
 141 - 김현수
  78 - 최지만 
  77 - 박찬호
  74 - 이대호
  41 - 박병호
  30 - 류현진
  19 - 김병현
  15 - 서재응
  11 - 김선우
  8 - 황재균
  5 - 백차승
  1 - 구대성

일본 선수 안타 순위

3089 - 스즈키 이치로
1253 - 마츠이 히데키
 774 - 아오키 노리치카
 615 - 마츠이 가즈오
 498 - 후쿠도메 고스케
 494 - 이구치 다다히토
 431 - 조지마 겐지

현역 안타 순위

3086 - 앨버트 푸홀스
2680 - 미겔 카브레라
2476 - 로빈슨 카노
2246 - 닉 마카키스
1947 - 이안 킨슬러

신시내티(1승5패) 0-2 피츠버그(2승3패)
W: 킹엄(1-0 0.00) L: 에르난데스(0-1 0.00) S: 바스케스(1/0 0.00)
강정호는 네 번의 타석에서 삼진, 삼진, 2루수 팝플라이, 병살타를 치는 좋지 않은 모습. 첫 타석에서는 바깥쪽 벗어난 공에 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 슬라이더를 공략했지만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난 강정호는 네 번째 타석 1사 1,3루 볼카운트 3-0에서 스리볼 타격을 시도했지만 95마일 몸쪽 하이패스트볼이 3루 땅볼 병살타로 이어졌다(타구 속도 75마일). 신시내티 투수들은 강정호에게 철저하게 변화구 승부를 하는 모습. 한편 강정호가 붙박이 3루수가 되면서 자리가 없어진 콜린 모란(현재 4타수3안타 3타점 4볼넷. 2루타&홈런)은 외야 수비 훈련을 시작했다. 모란은 3루 수비가 대단히 심각하다. 7회 1사 1,3루에서 뉴먼의 1루 땅볼로 0-0 균형을 깬 피츠버그는 8회 조시 벨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피츠버그 조던 라일스는 5이닝 2K 무실점(3안타 3볼넷) 신시내티 타일러 말리는 6이닝 5K 무실점(5안타) 호투. 피츠버그의 멜키 카브레라가 3타수3안타 경기를 만들어낸 반면 신시내티는 보토(0.190) 푸이그(0.150) 켐프(0.083)의 침묵이 이어졌다. 신시내티는 9회 켐프의 낫아웃 출루와 이글레시아스의 2루타로 1사 2,3루의 동점 기회를 잡았지만 카살리와 파머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 패스트볼 비율

2015 - 55.7% (ML 평균 57.7%)
2016 - 47.4% (ML 평균 56.7%)
2019 - 45.8% (ML 평균 52.4%) 

2016 최저 패스트볼 순위(300타석)

46.5% - 페드로 알바레스
47.4% - 강정호
47.5% - 마크 트럼보
47.9% - 루그네드 오도어
48.4% - 켄드리스 모랄레스

토론토(3승5패) 1-4 클리블랜드(3승3패)
W: 바우어(1-0 0.64) L: 산체스(1-1 1.64) S: 핸드(3/0 2.45)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인 트레버 바우어(28)는 지난 경기(미네소타 원정) 7이닝 9K 1실점(1안타 1볼넷)에 이어 7이닝 8K 노히트(6볼넷). 프랑코나 감독은 바우어의 투구수가 117구에 달하자 8회 마운드에 올리지 않았다. 클리블랜드 투수가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7이닝 이상 노히트를 만들어낸 것은 2009년 6월1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의 클리프 리 이후 처음으로, 당시 리는 8회 선두타자 야디에르 몰리나에게 안타를 맞아 노히트가 중단됐다. 지난해 슬라이더에 이어 올해는 체인지업을 개발하고 나타난 바우어는 두 경기에서 14이닝 1피안타. 반면 토론토는 올해 벌써 네 명에게 '6이닝 노히트'를 헌납했다(무안타 44이닝). 4회 그렉 애런의 땅볼과 로베르토 페레스의 희생플라이, 7회 호세 라미레스의 희생플라이와 브래드 밀러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적시타 없이 넉 점을 얻은 클리블랜드는 팀 최초의 합작 노히트에 도전. 그러나 8회 존 에드워즈(3사사구 2삼진)에 이어 올라와 이닝을 마무리했던 브래드 핸드가 9회를 시작하자마자 연속 안타를 맞았다(1.1이닝 3피안타 3K 1실점 세이브). 클리블랜드는 1981년 렌 바커의 퍼펙트게임 이후 6010경기째 노히트 경기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1912-1952년 디트로이트(6108경기)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2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토론토 선발 애런 산체스는 6이닝 5K 2실점(5안타 2볼넷) 패전. 3타수 무안타 1타점의 호세 라미레스는 아직 방망이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136 .167 .182). 

바우어 오늘 구종 분류(평균 구속)

35구 - 포심 (94.4마일) 
25구 - 커브 (80.2마일)
20구 - 컷패스트 (85.0마일)
15구 - 슬라이더 (81.0마일)
15구 - 체인지업 (87.6마일)
07구 - 투심 (94.5마일)

클리블랜드 투수 역대 노히터 

1908 - 밥 로즈 (퍼펙트)
1908 - 에디 조스
1910 - 에디 조스
1919 - 레이 칼드웰
1931 - 웨스 페렐
1940 - 밥 펠러
1946 - 밥 펠러
1947 - 돈 블랙
1948 - 밥 레몬
1951 - 밥 펠러
1966 - 소니 시버트
1974 - 딕 보스먼
1977 - 데니스 에커슬리
1981 - 렌 바커 (퍼펙트)

워싱턴(3승3패) 4-0 메츠(5승2패)
W: 스트라스버그(1-0 2.84) L: 신더가드(0-1 4.50)
스트라스버그(Strasburg)와 신더가드(Syndergaard)의 노히트 대결로 시작된 경기. 그러나 스트라스버그는 5회초 선두타자 라모스에게 안타를 맞았고, 2회 볼넷-볼넷-폭투-스퀴즈번트(디포)로 피안타 없이 한 점을 내줬던 신더가드도 6회 선두타자 빅터 로블레스에게 솔로홈런(2호)을 맞아 노히트가 중단됐다. 스트라스버그는 6.2이닝 9K 무실점(3안타 1볼넷) 승리(108구). 신더가드는 6이닝 6K 2실점(1안타 2볼넷) 패전(98구). 불펜이 불안한 워싱턴(오늘 경기 전까지 ERA 11.02, 피안타율 0.377)은 9회초 렌돈의 선두타자 2루타를 시작으로 4안타 2득점, 4-0을 만들었다. 워싱턴은 나란히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1998년생 후안 소토(.304 .385 .522)와 1997년생 빅터 로블레스(.300 .364 .750)가 나쁘지 않은 출발. 반면 돌풍을 일으켰던 메츠 1루수 피트 알론소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346 .393 .615). 마이애미 원정에서 돌아온 메츠는 도미닉 스미스의 도핑테스트가 지연되며 새벽 2시 뉴욕에 도착했고 낮 1시 경기를 치렀다. 한편 스트라스버그의 구속은 오늘도 평균 93.0마일에 그쳤다. 스트라스버그는 "피칭의 목표는 스피드건에 좋은 숫자를 찍는 게 아니다. 나이는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스피드에 연연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두 선발투수의 오늘 포심 구속(마일)

최고 99.9 / 최저 98.1 - 신더가드
최고 94.7 / 최저 91.3 - 스트라스버그

스트라스버그 평균 구속 변화

[2012] 95.7마일 (154km/h)
[2013] 95.3마일
[2014] 94.8마일
[2015] 95.4마일
[2016] 94.9마일
[2017] 95.6마일
[2018] 94.5마일

[2019] 93.0마일 (150km/h)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