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엘클라시코 도중 속옷 노출...팬들 "하이라이트 장면 또 늘었네"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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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09:35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지난 엘클라시코 경기 도중 속옷을 노출하는 사고(?)를 당했다.
영국의 ‘더 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한 팬이 자신의 트위터에 19일 열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메라리가 경기 도중 메시의 팬티가 노출되는 장면을 정확하게 캡처해서 올린 것을 소개했다.
이 팬은 19일 경기 도중 토니 크로스가 순간적으로 메시의 유니폼 하의를 잡아당기면서 넘어지는 바람에 메시의 바지가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왔고, 그 순간 그의 속옷 입은 엉덩이가 드러나는 장면을 캡처해서 올려 놓았다.
‘더 선’은 이 트윗과 함께 여기에 달린 팬들의 댓글까지 상세하게 소개했다. 한 팬은 “메시의 하이라이트가 또 하나 추가됐다”고 썼고, 또 다른 팬은 "이 장면이야 말로 메시 최고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고 했다. “토니 크로스가 경기 템포를 제대로 조절하라는 임무를 갖고 나온 듯”이라고 쓴 팬도 있다.
이 게시물을 올린 팬이 프로필 사진으로만 추측하면 메시를 좋아하는 여성팬으로 보이는데, 이때문인지 또 다른 팬은 “당신, 크로스한테 감사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19일 엘클라시코는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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