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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주 3개월 OUT…로저스 레스터 감독 "타격 크다"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의 장기 부상으로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진 데 이어 레스터 시티 또한 핵심 수비수 찰라르 소윤주를 장기간 잃게 됐다.

소윤주는 최근 터키 대표팀에 차출된 사이에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그는 터키 대표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러시아, 세르비아를 차례로 상대한 2연전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소윤주는 소속팀 레스터로 복귀해 정밀 검사를 받은 후 예상대로 지난 19일(한국시각)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

검사 결과 소윤주의 부상은 심각한 상태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소윤주가 사타구니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최대 3개월이 걸릴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감독 또한 팀 수비진의 중심으로 활약 중인 소윤주의 공백이 크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는 'BBC'를 통해 "(소윤주의 공백은) 우리에게 큰 타격이다. 손상된 근육 부위가 뼈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그는 3개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 선수 본인에게도 정말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장기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현재 레스터는 소윤주 외에도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히카르두 페레이라가 무릎 부상을 이유로 지난 3월부터 줄곧 결장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 또한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전력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최전방 공격수 제이미 바디 역시 애스턴 빌라전 도중 종아리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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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10.20 19:28  
수비수의 핵 타격이 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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