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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세리에리그 복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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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복귀 추진' 밀란, 연봉 52억 준비...선수 3명 판다

기사입력 2019.11.14. 오후 08:28 최종수정 2019.11.14. 오후 08:28 기사원문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AC밀란이 LA갤럭시와 결별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재결합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복귀 결심을 할 경우 선수 3명을 판매해 비싼 그의 연봉을 충당할 계획까지 세웠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LA갤럭시를 떠난다고 밝혔다. LA갤럭시 역시 공식 SNS로 이브라히모비치가 팀을 떠난다는 사실을 공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해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LA갤럭시로 이적했다. 이적 직전 큰 부상을 입었고 38세인 이브라히모비치의 몸상태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두 시즌 동안 52골 17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두 시즌 연속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비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이브라히모비치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고, LA갤럭시와 작별하게 됐다.

나이는 많지만 이브라히모비치를 향한 관심을 상당히 크다. 특히 이탈리아 구단들이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나폴리, 볼로냐를 비롯해 과거 이브라히모비치를 품었던 AC밀란 역시 복귀를 추진 중이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AC밀란은 350만 파운드(약 52억 원)로 추산되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연봉을 충당하기 위해 선수 3명을 판매할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프랑크 케시에, 파비오 보리니가 판매 대상으로 지목됐다.

AC밀란은 세 선수를 판매해 5,200만 파운드(약 782억 원)를 벌어 이브라히모비치의 연봉을 충당하고 새로운 선수 영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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