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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맨유 팬들 '산초, SNS로 이적 힌트 줬다'(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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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될까.

영국 언론 메트로는 24일(한국시각) '맨유 팬들은 산초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 방송에서 이적 관련 힌트를 줬다고 확신한다'고 보도했다.

2000년생 신성 산초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신예다. 국제축구연맹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2000년대에 태어난 축구 선수 중 유럽 5대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의 현재 가치를 평가했다. 산초는 최고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그는 현재 시장 가치가 1억9850만 유로(약 2696억원)로 평가됐다. 산초는 맨유, 리버풀, 첼시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산초는 코로나19 사태로 자가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팬들과 '랜선'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메트로는 '산초는 라이언 세세뇽(토트넘)과 게임을 하며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맨유 팬들은 산초가 이 과정에서 올드 트래포드로 가는 중이라는 암시를 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상황은 이렇다. 한 맨유 팬은 '맨유에 온다면 이 메시지를 무시하라'고 썼다. 산초는 이 발언을 무시하고 다음 화제로 전환했다. 게다가 산초는 제시 린가드와 전화 통화를 했는데, 팬들은 '린가드 요원'으로 부르며 환호했다. 맨유 팬들은 이러한 부분을 이적 힌트로 생각하는 것이다. 메트로는 '맨유 팬들은 산초의 반응에 이적을 확신했다. 하지만 산초가 이적을 결심한다면 맨유 외에도 라이벌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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