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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상대 5골 2AS' 더 브라위너 결장 가능성에..펩 한숨, "출전 어려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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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최근 아스널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인 케빈 더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맨체스터 시티는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를 치른다. 맨시티는 승점 4점으로 14위, 아스널은 승점 9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최근 맨시티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첫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3-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곧바로 레스터 시티에 2-5 대패를 당했다.  이어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기며 리그 14위까지 처졌다.

이런 상황에서 아스널을 만났다. 쉽지 않은 상대지만 맨시티에 호재는 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장기 부상에서 돌아왔고 스털링, 귄도안 등 주축 선수들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온전한 전력을 갖춘 상태에서 아스널을 홈으로 불러들일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중원의 핵심 더 브라위너가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했다. 벨기에 축구대표팀에 차출됐던 더 브라위너는 최근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됐다. 이후 부상임이 밝혀지면서 예방 차원에서 아이슬란드전을 치르지 않고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더 브라위너는 아스널을 상대로 최근 선발 출전한 EPL 8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마지막 리그 맞대결에서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한 바 있다. 원래도 맨시티의 공격을 이끌어갈 중요 자원이자 아스널에 유독 강한 면모까지 보여준 선수의 출전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결장이 확정은 아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의 출전 가능성을 살짝 열어뒀다. 그는 아스널과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더 브라위너의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아스널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밝혔다.

사진=EPL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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