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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영입 근접' 벵거...아스날 팬, "나는 산타클로스 만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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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아스날 팬들이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유벤투스)를 ‘거의’ 영입할 뻔 했다는 아르센 벵거(70) 전 감독의 말에 싫증을 느끼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는 12일(한국시간) “벵거 감독이 호날두와 거의 계약할 뻔하고 메시 영입도 시도했다는 것에 아스날 팬들은 싫증을 내고 있다”라며 ‘나는 산타클로스를 만날 뻔 했다’라는 조롱섞인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벵거 감독은 최근 영국 ‘BT스포츠’의 방송에 출연해 호날두 영입에 근접했었다고 회상했다. 벵거 감독은 “정말 호날두 영입에 가까웠다”라며 “메시 영입도 근접했지만 계약을 못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메시는 이미 너무 큰 선수였다”라며 “현재 그는 32살이지만 13년 전부터 1군에서 자리 잡았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벵거 감독은 "메시와 호날두가 합류했다면 아스널이 자랑하는 티에리 앙리와 로베르 피레스와 함께 뛸 수 있었을 것”이라며 메시와 호날두를 영입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벵거 감독의 이 발언에 대해 더선은 그가 ‘거의’ 영입할 뻔한 선수 베스트 11을 구성하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 LA갤럭시), 킬리안 음바페(21, PSG), 가레스 베일(30, 레알 마드리드), 폴 포그바(26,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응골로 캉테(27, 첼시), 버질 반다이크(27, 리버풀) 등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세계 최고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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