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1월 깜짝 영입 준비?...'前 맨유' 펠라이니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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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0:18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조세 모리뉴 감독이 마루앙 펠라이니(산둥루넝) 영입을 준비 중이다.
영국 '미러'는 11일(한국시간) "모리뉴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했던 펠라이니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펠라이니는 모리뉴 감독이 맨유를 이끌던 시절 가장 선호하는 선수 중 하나였다. 모리뉴 감독은 펠라이니의 큰 키를 활용한 공중전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그러나 모리뉴 감독이 맨유에서 경질된 뒤, 펠라이니 역시 지난 1월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했다.
모리뉴 감독은 펠라이니와 재결합을 꿈꾸고 있다. 벨기에 매체도 모리뉴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펠라이니 영입을 요청했고 두 사람 사이에도 이미 대화가 오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 중인 펠라이니는 32경기 12골로 변함없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시즌이 끝났고, 새로운 시즌은 내년 3월에 시작된다. 이 매체는 "중국 리그가 3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펠라이니가 미래를 고려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한편 펠라이니는 산둥루넝과 오는 2021년까지 계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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