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로 컴백하나' 아스널 180억 '헐값'에 에릭센 영입 제안받았다(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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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2:20
인터밀란 에릭센 캡처=인터밀란 SNS[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아스널이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인터밀란)을 헐값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ESPN이 26일 보도했다.
올초였던 1월, 에릭센은 아스널의 런던 라이벌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인터밀란과 계약했다. 당시 이적료가 1690만파운드(약 250억원)였다. 그런데 약 10개월이 지났지만 에릭센은 인터밀란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주로 벤치에서 대기할 때가 많다. 10개월 동안 세리에A 정규리그 1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선발 보다 교체 출전 빈도가 잦다. 인터밀란도 최근 적당한 제안이 들어오면 에릭센을 보낼 수 있다는 구단 고위층의 입장이 나왔다.
ESPN에 따르면 토트넘은 에릭센을 재영입할 뜻이 없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PL 클럽들 중에는 에릭센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있다고 한다. 그중 하나가 아스널이다. 에릭센도 아스널 입단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허리진영에서 창의적인 플레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PSN에 따르면 에릭센의 현재 몸값은 1200만파운드(약 178억원)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 저렴한 가격이 아스널의 구매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스널은 여름에 AT마드리드에서 토마스 파티를 영입할 때 4500만파운드를 과감하게 투자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스널 사령탑 아르테타 감독과 에릭센의 플레이 스타일이 맞을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아 있다고 ESPN은 평가했다.
에릭센은 아스널 뿐만 아니라 AC밀란, 파리생제르맹,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도 연결돼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올초였던 1월, 에릭센은 아스널의 런던 라이벌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인터밀란과 계약했다. 당시 이적료가 1690만파운드(약 250억원)였다. 그런데 약 10개월이 지났지만 에릭센은 인터밀란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주로 벤치에서 대기할 때가 많다. 10개월 동안 세리에A 정규리그 1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선발 보다 교체 출전 빈도가 잦다. 인터밀란도 최근 적당한 제안이 들어오면 에릭센을 보낼 수 있다는 구단 고위층의 입장이 나왔다.
ESPN에 따르면 토트넘은 에릭센을 재영입할 뜻이 없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PL 클럽들 중에는 에릭센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있다고 한다. 그중 하나가 아스널이다. 에릭센도 아스널 입단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허리진영에서 창의적인 플레이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PSN에 따르면 에릭센의 현재 몸값은 1200만파운드(약 178억원)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 저렴한 가격이 아스널의 구매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스널은 여름에 AT마드리드에서 토마스 파티를 영입할 때 4500만파운드를 과감하게 투자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스널 사령탑 아르테타 감독과 에릭센의 플레이 스타일이 맞을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아 있다고 ESPN은 평가했다.
에릭센은 아스널 뿐만 아니라 AC밀란, 파리생제르맹,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와도 연결돼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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