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네' 폴 머슨의 예측 적중, "케인이 공 잡고 SON이 득점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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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 폴 머슨의 예측 적중, "케인이 공 잡고 SON이 득점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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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스널 ‘레전드’ 폴 머슨의 예측이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아스널 입장에선 안타까운 대목이다.

아스널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에 0-2로 패배했다.

올 시즌 출발이 좋지 못했던 아스널은 반드시 승리해야 중상위권을 바라볼 수 있었다. 하지만 전반 13분 손흥민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종료 직전 해리 케인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아스널은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앞세워 공격에 나섰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아스널이 패배한 가운데 경기가 치러지기 전 머슨의 예측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머슨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난 아스널이 걱정된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이 간다. 아스널은 볼 점유율을 높게 가져갈 것이지만 토트넘에 어떠한 피해를 주지 못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리고 케인이 어느 순간 공을 잡고 손흥민이 스피드를 앞세워 침투해 득점을 올릴 것이다. 토트넘이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할 것이라 본다. 내일 이런 광경이 펼쳐질까봐 두렵다. 아스널이 토트넘을 상대로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머슨의 예측은 완벽하게 맞았다. 실제로 아스널은 볼 점유율을 높이며 토트넘의 뒷공간을 노렸지만 경기 내내 크로스만 올리다 패배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 모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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