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스의 예고 "더 많은 계약 나올 것"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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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09:10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더 많은 계약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보라스는 15일(한국시간) 에인절스 홈구장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앤소니 렌돈 입단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을 만나 "더 많은 계약들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보라스는 윈터미팅 기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게릿 콜, 렌돈까지 세 명의 거물급 FA들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제 류현진을 비롯해 댈러스 카이클,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등의 FA들이 남아 있다. 류현진의 경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진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고, 미네소타 트윈스, LA다저스 등이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선발 보강이 절실한 에인절스도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보라스는 "FA 선발 투수 고객들 중 일부가 에인절스 구단이 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라스는 뉴욕 양키스와 9년 계약에 합의한 게릿 콜이 에인절스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진지하게 고려했지만, 그는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는 것이 우선순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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