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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밝힌 아마존 다큐 시청 소감, "슬프고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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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밝힌 아마존 다큐 시청 소감, "슬프고 이상하다"



(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올 오어 낫씽(All or Nothing)’을 보며 슬프고 이상한 감정이 들었다고 전했다.

영국 축구 매체 팀토크는 16일(한국 시간) 손흥민의 단독 인터뷰를 보도했다. 손흥민은 이 매체를 통해 “아마존 다큐멘터리는 모든 것이 이상하다. 우리는 당시 카메라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다큐멘터리를 통해 보는 게 이상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7월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에버턴전 전반 종료 후 팀의 주장 위고 요리스와 말다툼했다. 이 장면은 중계 화면에 그대로 잡혔음은 물론, 라커룸에서 충돌이 이어진 장면이 해당 다큐멘터리를 통해 낱낱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팀 동료와 다툰 게 몇 달 뒤 TV 쇼를 통해 공개되면 이상하다. 다큐멘터리 촬영이 시작됐을 때 우리는 편안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어디에나 카메라와 마이크가 있었지만 말이다”라고 촬영 당시 불편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2019-2020시즌 부침을 겪었던 토트넘의 나쁜 상황이 많이 실렸다. 물론 손흥민의 부상 장면도 있었다. 손흥민은 이에 대해 “선수로서 불행한 일이 많이 일어났기에 이를 다시 보는 건 슬펐다. 선수들은 매 회 부상을 당했다. 시청자들 입장은 모르겠지만, 우리는 썩 좋지 않았다”라고 슬픈 감정을 전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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