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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데이' 다저스, 홈런 4방 폭발..COL 완파 [현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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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덴버(미국 콜로라도주), 지형준 기자]4회초 2사 1루에서 다저스 터너가 투런포를 날리고 폴락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덴버(미국), 한용섭 기자] LA 다저스가 홈런쇼를 펼치며 콜로라도 로키스에 승리했다. 

다저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리며 9-4로 승리했다. A.J. 폴락, 크리스토퍼 네그론, 러셀 마틴, 저스틴 터너가 홈런 1방씩 쏘아올리며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다저스는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이 이두근 염증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이날 임시 선발이 필요했다. 임시 선발로 나선 훌리오 유리아스는 투구 수 60구 내외로 제한받고 등판해 2⅔이닝 6피안타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이후 케이시 새들러(2⅓이닝 무실점), 토니 곤솔린(4이닝 1실점)이 잘 이어 던졌다.  

전날 1-9로 완패한 다저스는 1회초 경기 시작하자마자 A.J. 폴락이 콜로라도 선발 카일 프리랜드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코리 시거가 우전 안타로 출루, 1사 2루에서 코디 벨린저의 중전 안타로 2-0이 됐다. 타일러 화이트의 볼넷으로 1사 1,2루. 알렉스 버두고의 유격수 땅볼 때 유격수 트레버 스토리가 2루에서 아웃시킨 뒤 1루에 악송구하면서 벨린저가 득점했다. 

다저스는 2회 지난 29일 트레이드 후 첫 출장한 크리스토퍼 네그론이 첫 타석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어 러셀 마틴도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백투백 홈런으로 5-0으로 달아났다. 

3회에도 득점은 계속됐다. 저스틴 터너의 볼넷 후 벨린저의 우월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가 됐다. 화이트가 2타점 중전 적시타로 다저스 이적 후 첫 타점을 올렸다. 

콜로라도는 0-7로 뒤진 3회 반격했다. 1사 후 데이비드 달이 우선상 3루타로 출루했다. 스토리가 삼진으로 물러난 후 아레나도가 우중간 2루타로 한 점을 뽑았다. 이어 다니엘 머피가 좌전 안타를 때렸고, 좌익수 알렉스 버두고가 타구를 뒤로 빠뜨리면서 2루 주자는 여유있게 득점, 머피는 3루까지 내달렸다. 다저스는 61구를 던진 유리아스가 교체되고, 케이시 새들러가 2번째 투수로 올라왔다. 이안 데스먼드가 좌선상 2루타로 3-7까지 따라갔다. 

다저스는 4회 다시 달아났다. 1사 후 폴락이 볼넷을 얻어 나갔고, 2사 후 터너가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9-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양 팀 타선은 5~8회는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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