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는 이제 판 더 비크를 빼놓지 못할 것” (英 매체)
그래그래
0
561
0
0
2020.11.26 03:33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간)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4차전에서 바샥셰히르(터키)를 4-1로 이겼다.
이날 맨유의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2골을 터뜨렸는데, 영국 ‘골닷컴’은 이날 기사에서 “경기의 진짜 씬스틸러는 도니 판 더 비크였다”고 칭찬했다.
판 더 비크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올 시즌 맨유로 이적한 후 충분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자신의 진가를 유감 없이 보여줬다. ‘골닷컴’은 “아마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이제 더 이상 판 더 비크를 그냥 빼놓고 가지 못할 것”이라며 “그는 매 경기 선발로 나설 만하다. 특히 이날 판 더 비크와 에디손 카바니의 조합이 위력적이었다”고 평가했다.
BT스포츠의 해설자 오언 하그리브스는 “판 더 비크의 플레이가 완벽에 가까웠다. 그는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자격이 있음을 보여줬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