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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월에 발렌시아 떠나길 원한다...이적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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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월에 발렌시아 떠나길 원한다...이적 추진 중

기사입력 2020.12.01. 오전 07:35 최종수정 2020.12.01. 오전 07:38 기사원문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강인이 곧 있을 1월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들의 이적 제안을 들어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30일(한국시간) "발렌시아는 이미 1월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미래에 대한 확고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이강인은 이미 구단에 발렌시아 수뇌부가 평가할 만한 제의를 1월 이적시장에 가져오겠다고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을 원하는 건 역시 출전 시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하비 그라시아 감독에게 확실한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강인이 선발로 나올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발렌시아의 승률이 급격히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발렌시아는 이번 시즌 이강인이 교체 명단에 들었을 경우 단 한 차례의 승리도 없다. 이강인이 벤치에서 출발한 경기가 5번 있는데, 성적은 1무 4패로 패배가 대부분이다. 반면 이강인이 선발로 나선 6경기에선 3승 2무 1패로 승률이 50%까지 치솟는다. 이강인이 빠진 경기에서는 공격에서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선발로 나오면 팀의 득점력도 덩달아 상승한다.

기록에서도 이강인의 중요성이 나타나지만 그라시아 감독은 여전히 이강인을 적극적으로 기용하지 않고 있다. 스페인 현지에서도 그라시아 감독의 선택에 의구심을 표하고 있을 정도. 이에 '카네다 세르'는 "이강인은 그라시아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확실히 다지기 전까지 재계약을 수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드러냈다. 2022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의 현 입장은 발렌시아를 떠나기 위해 새로운 제안을 듣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렌시아는 급해진 상황이다. 이강인이 재계약하지 않는다면 이적을 시켜서 수익이라도 창출해야 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피해로 인해서 선수 판매를 강제로 해야 될 수도 있는 처지다. '카네다 세르'는 "발렌시아는 2019-20시즌 연간 재정표에서 2021년 6월 30일까지 2640만 유로(약 350억)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고 발표했다. 수익을 창출하는 수단 중 하나가 이강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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