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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감독에게 태클’ 아브라함에 “짐승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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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나온 비상식적 파울에 대해 영국 언론이 “사람이 아닌 한 마리의 버팔로를 보는 듯했다. 짐승과도 같았다”라고 혹평했다.

사연은 이렇다. 지난 11일 새벽 2시 치러진 2019-2020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의 경기에서, 다비드 아브라함이 몰상식한 파울로 퇴장 받았다. 단순히 선수를 향해 거친 파울을 한 게 아니었다. 아브라함은 0-1로 뒤져 있던 상황에서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공을 뒤따라가고 있었고, 이 과정서 상대 팀 벤치 앞을 향하게 됐다.

아브라함은 다급한 마음과 신경질적 반응을 섞어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에게 정면으로 충돌했다. 공을 따라가는 동선에 슈트라이히 감독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충분히 피할 수 있던 상황이었다. 선수와 선수 사이의 충돌이 아닌 선수가 상대 팀 감독에게 몸으로 부닥쳤다는 점에서 더 비상식적 파울이었다. 이 장면을 본 프라이부크르 벤치는 폭발했고, 선수들은 물론 관계자까지 모두 뛰어나와 피치가 격투로 얼룩졌다.

아브라함은 당연히 곧바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에 영국 언론 <런던 이브닝스탠다드>는 혹평을 망설이지 않았다. <런던 이브닝스탠다드>는 “짐승과도 같았다. 아브라함이 슈트라이히 감독에게 사과하고 슈트라이히 감독은 이를 받아들였지만, 그것으로 모든 게 끝날 문제는 아니다”라며 날선 비판을 했다.

축구에서 쉽게 보기 힘든 장면이었다. 영국 언론이 ‘버팔로’나 ‘짐승’ 등 수위 높은 워딩으로 비난할 수밖에 없던 파울이었다. 한편 분데스리가는 이 장면에 대해 추후 징계를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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