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토트넘 주급 구조 "케인이 항상 최고여야 한다"...손흥민, 토트넘에서 '영원히' 케인보다 주급 더 …
그래그래
0
462
0
0
2020.12.02 06:51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가 연장계약을 앞두고 있는 손흥민의 주급을 동료인 해리 캐인보다 결코 많이 책정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풀볼인사이더’는 최근 전 토트넘 미드필더 마이클 브라운이 ”토트넘에는 주급 구조가 있는데, 누구도 케인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없다는 조항이 있다고 털어놓았다“고 보도했다.
케인이 항상 토트넘 최고의 주급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손흥민은 케인이 토트넘에 있는 한 그보다 더 많은 주급을 받지 못한다.
현재 케인은 20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현재 14만 파운드(약 2억 742만 원)를 받고 있는데, 연장계약을 하면서 20만 파운드로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만일 토트넘이 20만 파운드 이상의 주급을 손흥민에 안겨주려면 케인의 주급도 인상해줘야 한다.
케인은 가만히 앉아서 주급이 인상되는 셈이다.
이 부분이 손흥민의 연장계약이 예상과는 달리 자꾸 미뤄지고 있는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만, 손흥민은 케인과 같은 20만 파운드를 받을 수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