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찼다 하면 골' 손흥민, 유럽 골결정력 1위!..레반도프스키 8위
유럽 5대리그에서 손흥민(28, 토트넘)보다 골 결정력이 높은 선수는 없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했다. 1경기당 1골씩 꾸준히 넣는 셈이다. 손흥민은 오른발로 4골, 왼발로 4골, 머리로 1골을 만들었다. 페널티킥(PK)과 프리킥 득점은 단 한 개도 없다. 오픈 플레이에서만 9골을 기록한 것이다.
손흥민이 9골을 넣는 데 시도한 슈팅은 총 20개다. 골대는 2차례 강타했다. 슈팅 20개 중 12개가 유효슈팅이 되어 골문 안쪽으로 향했고, 그중 9개는 골키퍼를 뚫고 골망을 출렁였다. 슈팅당 득점으로 변환율이 45%에 달한다.
올 시즌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를 통틀어 득점 변환율이 가장 높은 선수는 손흥민이다. 영국 '더 타임스'가 28일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45%로 1위에 등극했다. 그 뒤로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는 44.4%를 기록해 2위에 자리했다. 바디는 올 시즌 리그 8경기에서 8골을 넣었는 데 그중 5골이 PK 득점이다.
3위는 칼럼 윌슨(뉴캐슬)이다. 윌슨은 37.5%를 기록했다. 4위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는 37%의 슈팅 대비 득점 변환율을 기록했다. 5위는 여러 명이다. 루카스 알리오(레버쿠젠), 장 필리페 마테타(마인츠),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이 35%를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득점 1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는 공동 8위에 자리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불라예 디아(스타드 렌),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와 함께 33.3%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TOP10 외에 티모 베르너(첼시)도 짚었다. 베르너는 18.2%를 기록해 이 부문 5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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