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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 無' 카가와의 굴욕, 방출당한 사라고사 훈련 시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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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한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며 일본 최고의 스타로 불렸던 카가와 신지의 신세가 처량하다. 스페인 2부 레알 사라고사에서 방출된 상황에서 어떤 클럽의 오퍼도 받지 못하고 있고, 결국 사라고사의 허락을 받아 훈련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사라고사는 지난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카가와와 상호 합의 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년 남았지만 사라고사는 60만 유로(8억 원)의 보상금을 지불하면서까지 카가와를 방출했다.

사라고사와 결별한 카가와는 일본 복귀설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뛰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에 대해 카가와는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방출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이런 형식으로 떠나는 걸 원치 않았다. 솔직히 슬프다"고 했지만 카가와에게 오퍼를 보내는 유럽 팀은 없었다.

한 때 일본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카가와지만 현재는 처량한 신세다. 유럽 무대 잔류를 원하지만 갈 곳이 없는 카가와는 자신을 방출한 사라고사의 허락을 받아 구단의 훈련 시설을 이용하며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게키사카는 스페인 에라르도 데 아라곤을 인용, "카가와의 향후 거취가 불투명하다. 구단의 특별 허가를 받아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훈련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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