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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의 기대.."한국 강하지만 백승호-이강인 없어 이길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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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중국 언론이 김학범호가 조 최강이라 인정하면서도 핵심 선수의 부재 등으로 인해 못 이길 상대는 아니다고 분석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한국은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노린다. 중국은 맞대결 결과에 따라 한국의 꿈을 막아설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한국과 중국은 송클라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C조에 포함됐다. 두 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이란과 경쟁해서 토너먼트에 진출할 2팀을 가린다.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C조이지만 일반적인 예상으로 한국의 김학범호의 낙승이 예상된다. 앞서 8번의 올림픽을 모두 진출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 연령대별 대표팀서 꾸준히 성과를 냈기 때문.

시나스포츠는 "한국이 조별리그 4팀 중 최강이다. 한국의 1997년생들은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과 세계 총소년 선수권 등서 아시아 최고의 성과를 냈다"라고 경계했다.

이어 "한국은 1997년생, 1998년생, 1999년생 모두 제 나이 때 연령별 대표팀서 세계 무대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오직 2000년생만 U-17 세계 선수권에 나서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을 경계한 시나스포츠는 "한국의 U-23 팀은 C조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 팀이다. 중국이 분명 뒤쳐진다. 우즈벡이나 이란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2019 U-20 월드컵 준우승에 기여한 선수들도 언급됐다. 시나스포츠는 "김학범호에 U-20 월드컵 MVP 이강인은 없지만 다른 선수들은 포함됐다.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도 이번 대회엔 합류했다"고 분석했다.

김학범호의 전력을 높게 평가한 시나스포츠는 "그래도 전체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의 준비가 순조로운 것은 아니다. 시리아와 평가전부터 연달아 연습 경기가 취소됐다"고 일말의 희망을 가졌다.

시나스포츠는 "연습 경기를 하지 못하는 것은 분명히 팀 전체적인 경기력에 영향을 줄 것이다. 또한 핵심 미드필더 백승호-이강인의 부재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이러한 약점이 있는 한국은 바레인전 승리 직후 이후 연습 경기는 모두 무승부에 그치기도 했다. 분명히 이런 약점은 중국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과 중국은 오는 9일 오후 10시 15분 송클라에서 대회 1차전을 가진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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