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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에 햄스트링 통증까지..' 담당 기자 "프라이스, 요즘 뭐하는지 모르겠다"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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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 투수 데이빗 프라이스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라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불펜 투수로 등판했다. 선발 더스틴 메이(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실점)에 이어 7-1로 앞선 7회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프라이스는 호스머와 크로넨워스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마테오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프로파를 야수 선택으로 출루시켰다. 1사 만루. 곧이어 카라티니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프라이스는 마이어스를 3루수 병살타로 유도하며 더 이상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프라이스는 8회 그라테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저스는 6회까지 7-1로 앞섰으나 연장 혈투 끝에 7-8로 패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SB네이션’의 LA 다저스 담당 기자로 활동 중인 에릭 스티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라이스는 햄스트링 상태가 좋지 않다”고 전했다.

사이영상 출신 프라이스는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1승 1세이브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59. 성적 지표에서 알 수 있듯 존재감은 미약하다. 

스티븐은 “프라이스가 요즘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과거 명성에 비해 팀내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 모두 형편없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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