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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역사적인 골 도운 에릭센,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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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손흥민(이상 토트넘)의 역사적인 골을 도우며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토트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서 후반 10분 귀중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12호골이자 시즌 17호골로 6경기 무득점서 탈출했다.

손흥민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0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우측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수비수 2명을 따돌리고 왼발 슈팅을 날렸다. 밀리보예비치의 다리에 맞고 굴절된 공이 상대 골망을 흔들며 새 홈구장의 역사적인 1호골 주인공이 됐다.

에릭센은 손흥민의 역사적인 골을 도운 것을 비롯해 후반 35분 쐐기골까지 책임지며 또 다른 역사 창조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의 기념비적인 1호골은 특급 도우미 에릭센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에릭센은 이날 EPL 200번째 경기서 통산 59번째 도움을 만들어내며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EPL 200경기 출전 기준, 에릭센보다 많은 도움을 기록한 건 세스크 파브레가스(66도움), 데이빗 베컴(62도움), 티에리 앙리(61도움), 데니스 베르캄프(60도움) 등 단 4명에 불과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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