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전 후 PCR 검사 결과...황희찬도 코로나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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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23:13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황희찬(라이프치히)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오후 "17일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PCR 테스트 결과 황희찬과 함께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번 11월 A매치 기간 동안 대표팀 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 김문환, 나상호를 포함해 7명으로 늘어났다. 스태프까지 포함하면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황희찬은 17일 열린 카타르와 평가전에서 킥오프 16초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의 골은 한국 축구 역대 A매치 최단 기간 득점으로 기록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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