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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토트넘 잡고 분위기 반전...英 축구인, "맨체스터 더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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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친김에 더비전 승리를 노린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5승 6무 4패, 승점 21로 토트넘(승점 20)을 제치고 6위로 점프했다. 반면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이어오던 연승 분위기가 한풀 꺾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날 승리로 큰 고비를 넘겼다. 이제 오는 8일 예정된 맨체스터 시티 원정을 준비해야한다. 기세가 좋은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 속에 맨체스터 더비를 맞는다. 

당초 둘의 맞대결에서 승부의 추는 맨시티로 기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토트넘-맨시티 결과에 따라 솔샤르 거취가 결정될 것이란 보도도 힘을 받았다. 

토트넘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전문가들의 평가도 달라졌다. 토트넘과 잉글래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크리스 와들은 영국 매체 ‘BBC’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맨유는 빅클럽과 경기를 즐기는 것이 분명하다”라며 “모두가 맨시티가 이길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것도 모르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와들은 “다니엘 제임스와 마커스 래시포드로 역습을 할 수 있고, 스콧 맥토미니와 프레드가 이날 경기처럼 플레이한다면 누구도 결과를 알 수 없을 것”이라며 맨유가 저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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