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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대폭발' KGC, 부상병동 DB에 완승…DB 3연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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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대폭발' KGC, 부상병동 DB에 완승…DB 3연승 마감

기사입력 2020.10.17. 오후 07:46 최종수정 2020.10.17. 오후 07:48 기사원문


[루키=원주, 이성민 기자] KGC가 엄청난 화력을 선보이며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안양 KGC 인삼공사는 17일(토)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99-81로 승리했다.

오세근이 25점 2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라타비우스 윌리엄스(19점 11리바운드), 변준형(18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얼 클락(1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지원 사격도 폭발적이었다.

KGC는 이날 승리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패배한 DB는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스피드와 활동량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강하게 충돌한 1쿼터였다. 양 팀 모두 빠른 트랜지션과 폭 넓은 활동량을 앞세워 경기를 풀어나갔다. 수비를 세워두고 공격을 전개하지 않았다. 수비가 정돈되기 전 기민한 패스워크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대등한 양상을 보인 가운데 3점슛 10개를 던져 5개를 넣은 DB가 3점 차 근소한 리드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까지 이어지던 팽팽한 균형이 무너진 것은 전성현의 3점슛이 터진 시점부터 였다. 전성현의 3점슛으로 스코어를 뒤집은 KGC는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려 DB를 압박했다. 프런트 코트부터 프레스 수비를 펼치면서 연이은 실책을 유발했다. 이를 착실하게 득점으로 매조지 하며 쿼터 종료 2분여를 남겨놓고 두 자릿수 격차로 달아났다. 흐름을 잡은 KGC는 안정적인 쿼터 마무리를 선보이며 56-41로 멀찌감치 달아난 채 후반전을 맞이했다. 

2쿼터 막판 형성된 KGC 흐름은 후반전에도 변함없었다. DB는 활발한 선수 로테이션으로 탈출구를 찾았지만, 헐거운 골밑 수비를 만회하기엔 역부족이었다. KGC는 오세근과 클락, 윌리엄스를 앞세워 DB 골밑을 끈질기게 두드렸다. 특히 오세근은 3쿼터에만 홀로 11점을 몰아치며 DB 추격을 냉정하게 돌려세웠다. 3쿼터에 3점 더 벌려낸 KGC는 사실상 승기를 가져왔다. 

KGC 쪽으로 넘어간 승기는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켰다. DB가 4쿼터 초반 연이은 득점으로 14점 차까지 따라붙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변준형의 3점슛과 오세근의 속공 득점이 차례대로 터지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 KBL 제공

이성민 기자 aaaa13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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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10.19 21:15  
DB는 부상으로 올해 불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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