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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는 싫다" 에릭센, 토트넘 복귀 가능성...'이적 전문가의 주장'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밀란)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한국시간)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여전히 에릭센을 잊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에서 최고 전성기를 누린 에릭센은 지난 1월 1,690만 파운드(약 251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인테르 유니폼을 입었다. 줄곧 토트넘을 떠나길 원했던 에릭센은 모두의 기대 속에 세리에A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에릭센은 지난 시즌 세리에A 8경기 출전에 그쳤고 단 한 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에릭센의 기량에 실망했고 에릭센은 후보로 전락하고 말았다.

앞서 에릭센은 덴마크 대표팀 기자회견을 통해 “벤치에 앉기 싫다. 구단과 감독의 결정이 아니었으며 좋겠고 출전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노골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바 있다.

토트넘은 이러한 에릭센의 상황을 계속 주시 중이다. 로마노 기자는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에릭센은 올 여름 토트넘으로 복귀할 기회가 있었다. 탕귀 은돔벨레 이적을 놓고 협상을 벌이면서 에릭센 임대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인테르는 에릭센을 임대보내는 것을 원치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일단 에릭센의 복귀는 무산됐지만 여전히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로마노 기자는 주장했다. 그는 “토트넘이 요청했으니 가까운 미래에 에릭센 복귀에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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