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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이에른 캠퍼스, '정우영, 제 2의 토마스 뮐러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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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이에른 뮌헨 유스 성장을 담당하고 있는 'FC바이에른 캠퍼스'가 정우영을 새로운 토마스 뮐러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독일 매체 FUPA는 6일(한국시각) FC바이에른 캠퍼스의 바이에른 뮌헨 유스총괄담당 사우어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사우어는 "정우영은 미래에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높게 평가했다.

바이에른 캠퍼스는 새로운 토마스 뮐러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알라바가 유스 출신으로 1군팀에 자리잡은 마지막 선수다. 지난 2013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던 호이비에르는 17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지만 아우크스부르크와 샬케로 임대된 후 지난 2016년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사우어는 '최근 몇년간 유스 선수가 1군팀에 꾸준히 활약한 경우는 없었다. 1군팀 스쿼드는 최근 몇년간 변화했지만 여전히 강하고 월드클래스 선수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어려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사우어는 '새로운 토마스 뮐러' 발굴 계획에 대해 "그 계획은 매우 어렵다"면서도 "그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매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 3-4명을 코치진에게 제안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FUPA는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뮐러를 찾는다'며 '정우영은 해결책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우영은 지난해 11열 열린 벤피카전을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정우영은 지난 3일 열린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는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정우영은 UEFA 챔피언스리그와 분데스리가 데뷔전 모두 토마스 뮐러 대신 교체 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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