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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출신 키언 “다재다능한 쇠윈쥐, 볼수록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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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과 함께 뛰어난 활약을 펼친 레스터 시티의 센터백 찰라르 쇠윈쥐. /사진=로이터

레스터 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격파하고 리그 3연승을 달렸다. 11라운드까지 승점 23점을 기록하며 첼시를 득실차로 누르고 리그 3위 자리를 지킨 레스터 시티는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2015-2016시즌 이후 최고 성적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시즌 주전으로 도약한 찰라르 쇠윈쥐는 해리 매과이어의 부재를 훌륭하게 메우고 있다. 아스날의 전설적인 수비수였던 마틴 키언이 쇠윈쥐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스터 시티는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지난달 리버풀을 상대로 접전을 벌일 만큼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던 레스터 시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노리고 있다. 지난 10라운드에서는 사우샘프턴에 9-0 대승을 거두는 등 공·수에 걸쳐 탄탄한 전력을 뽐내는 중이다.

이날 간판 공격수 제이미 바디가 리그 10호골을 터뜨린 가운데, 선제골을 넣은 쇠윈쥐의 존재감도 남달랐다. 쇠윈쥐는 득점을 비롯해 무려 7번의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했으며, 태클 성공 2회, 걷어내기 8회 등 수비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아스날에서 EPL 3회 우승, FA컵 3회 우승 등을 경험했으며 현재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키언은 쇠윈쥐를 두고 극찬을 남겼다.

키언은 현지 매체 ‘BBC’를 통해 “쇠윈주를 보면 볼수록 그를 더 좋아하게 된다. 23세에 불과한 쇠윈쥐는 현대 축구의 요구에 부합하는 수비수처럼 보인다. 날렵하면서 공격적이며 공중볼에도 능하다. 심지어 볼을 지닌 상태에서도 용맹하다”라면서 다재다능한 쇠윈쥐를 칭찬했다.

이어 그는 “쇠윈쥐는 키가 큰 수비수는 아니다. 그러나 점프력이 정말 좋다. 어떤 포제션에서도 당황하지 않는다”면서 “나는 지난 시즌 그를 주목하지 않았다. 쇠윈쥐가 해리 메과이어, 조니 에반스, 웨스 모건에 이어 팀의 4번째 옵션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훈련 과정에서 그의 좋은 모습들을 포착했다”며 로저스 감독의 안목을 강조했다.

또 키언은 “나는 레스터 시티의 포백 모두의 팬이다. 특히 쇠윈쥐와 경험 많은 에반스는 센터백 자리에서 멋진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환상적이었다”며 리그 최소 실점을 이끌고 있는 쇠윈쥐와 에반스 조합의 활약상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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