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실착 신발 선물, NBA 아이콘 르브론의 팬서비스

비트팟 0 685 0 0
르브론 제임스가 지난 28일 뉴올리언스와 원정경기를 마치고 어린 레이커스 팬에게 자신이 신은 신발을 선물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 SNS 캡처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NBA 아이콘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가 경기 후 어린 팬에게 자신의 신발을 선물했다.

제임스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아레나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원정경기 승리 후 어린 팬들에게 자신의 장비를 나눠졌다. 경기를 마치고 라커룸을 향하기에 앞서 양쪽 암슬리브를 벗어 어린 팬에게 전달한 제임스는 자신의 신발까지 벗어서 팬에게 전달한 후 악수했다.

이를 두고 제임스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장비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성인들이 물건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내 장비가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올라오기도 한다. 그래서 어린 팬과 직접 눈을 마주치고 장비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르브론 제임스로부터 신발을 선물 받은 어린 팬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 SNS 캡처

제임스는 이번 뉴올리언스 원정경기에 앞서서도 어린 팬들과 사진을 찍는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 제임스가 팀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어린이 두 명이 제임스와 사진찍기를 기다렸다고 외쳤고 제임스는 바로 어깨 동무를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이처럼 제임스를 비롯한 NBA 스타들은 암슬리브와 신발을 비롯한 장비를 경기 후 팬에게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부분이 제임스처럼 어린 팬에게만 선물을 전달한다.

한편 제임스는 지난해 자신의 고향인 오하이오주 애크런에 공립학교를 설립했다. 제임스는 2011년부터 애크런 지역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다가 애크런 지역 고등학생 중퇴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점을 주목했다. 이에 따라 그는 수업료를 비롯한 전액 무료 초등학교, 아이 프로미스 스쿨(I Promise School)을 설립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888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