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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쟁자’ 슈어저, 10년 연속 10승 달성…ERA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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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과 더불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맥스 슈어저(워싱턴)가 지난 경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호투를 펼쳤다.

슈어저는 9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9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슈어저는 워싱턴의 9-4 승을 이끌며 올 시즌 10승째를 챙겼다. 이로써 슈어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시절 포함 10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또한 슈어저는 평균 자책점을 2.60에서 2.56으로 끌어내렸다. 최근 급격한 난조를 보이고 있는 평균 자책점 1위 류현진(2.45)과의 격차는 0.11까지 줄어들었다.

슈어저는 워싱턴이 3-0으로 앞선 2회말 맷 조이스에세 비거리 128m 솔로홈런을 허용했지만, 이는 슈어저가 범한 처음이자 마지막 실점이었다. 슈어저는 4회말에 몰린 1사 2, 3루 위기서 댄스비 스완슨-타일러 플라워스를 연달아 헛스윙 삼진 처리, 스스로 위기서 벗어났다. 이어 5~6회말은 각각 삼자범퇴로 장식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워싱턴은 슈어저가 호투를 펼친 가운데 애덤 이튼(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과 아스드루발 카브레라(5타수 4안타 3타점)가 화력을 발휘, 4연패에서 탈출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1위 워싱턴의 시즌 전적은 79승 6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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