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6점' 우리은행, 개막전 패배 후 6연승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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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02:38
'김정은 16점' 우리은행, 개막전 패배 후 6연승 단독 선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개막전 패배 후 6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28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68-60으로 이겼다.
시즌 첫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덜미를 잡힌 우리은행은 이후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6승 1패로 리그 단독 선두에 나섰다.
우리은행에선 르샨다 그레이가 28점, 1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정은도 16점을 넣었다.
마이햐 하인스 알렌이 25점, 12리바운드로 분전한 하나은행은 2승 4패로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4위가 됐다.
emaili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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