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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 김세윤·김지훈·고준희… U-21 대표팀 발탁

대전하나 시티즌의 김세윤·김지훈·고준희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1 대표팀의 첫 국내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김세윤·김지훈·고준희 클럽 산하 유소년팀 출신이다. 세 선수의 김학범호 합류는 대전하나 유스 시스템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김세윤은 2019년 한국 U-20 대표팀 소속으로 2019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 참가해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는데 일조했던 바 있다.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킥력이 장점이다. K리그2에서는 여덟 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고준희는 고교 최대어로 꼽히며 대전하나에 입단했다. 훌륭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공중 볼 경합에서 탁월함을 자랑하며, 후방 빌드업 및 포지셔닝 그리고 볼 키핑 능력까지 뛰어나다. 대전하나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할 수비수로 성장이 기대된다.

김세윤·김지훈·고준희 3인방은 2022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을 대비한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파주 NFC)에서 진행되는 훈련에 참여한다.

세 선수는 대전하나를 통해 태극마크를 단 각오를 전해왔다.

먼저 김세윤은 “지난해도 U-20 대표팀 경험으로 많은 교훈을 얻었다. 다시 좋은 기회를 얻게 된 만큼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훈은 “첫 대표팀 선발이라 기대가 앞선다. 팀에서도 경험 많은 선배들과 함께하며 배워나가는 과정인데, 새로운 경험은 더 큰 자극제가 될 것 같다. 열심히 훈련에 임해서 개인적 발전뿐 아니라 우리 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고준희는 “좋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감사하다. 많이 배우고 돌아오겠다. 또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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