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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잔류 확정' 강원, 핵심 5명은 태극마크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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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파이널 라운드 2경기 만에 K리그1 잔류 확정
-강원 핵심 선수 5명, 10월 A매치 기간 태극마크 달고 그라운드 누빈다
-“K리그1엔 잔류했지만 올 시즌 축구계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게 사실”
-“K리그 최고 선수들과 호흡하며 많은 걸 배우고 싶다”
 
강원 FC 미드필더 이영재(사진 가운데)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 축구 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사진=KFA)
 
[엠스플뉴스]
 
강원 FC의 K리그1 잔류를 이끈 핵심 선수 5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강원은 10월 4일 K리그1 24라운드(파이널 B) 성남 FC전에서 2-1로 승리하며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파이널 라운드 2경기 만이다.
 
강원 주장 임채민은 “팀을 향한 축구계의 기대가 어느 해보다 컸다”며 “K리그1엔 잔류했지만 파이널 A에 진입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내년엔 더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가져오겠다. 올 시즌 남은 경기부터 잘 마무리할 것”이라고 했다. 
 
- K리그1 잔류 강원, 핵심 5명은 태극마크를 달았다 -
 
강원 FC는 10월 A매치 기간 울산 현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A대표팀 선수를 배출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잔류로 마음의 짐을 덜어낸 강원 FC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 
 
강원 핵심 선수 4명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 합류했다. A대표팀은 10월 9일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U-23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태극마크를 단 강원 선수는 중앙 수비수 김영빈, 미드필더 이영재, 이현식, 스트라이커 김지현이다. 
 
강원은 K리그1 단독 선두 울산 현대(8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A대표팀 선수를 보유한 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벤투 감독이 올 시즌 강원 경기를 자주 지켜봤다”며 “강원에 벤투 감독의 축구 철학에 맞는 선수가 많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걸로 끝이 아니다. 지난해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끈 이광연 골키퍼는 U-23 대표팀에 합류해 A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준비한다.  
 
울산 이청용의 부상으로 A대표팀 대체 발탁의 주인공이 된 이현식은 “급작스럽게 A대표팀 합류 소식을 접했다”며 “K리그 최고의 선수들과 호흡하면서 많은 걸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욕심을 내려놔야 한다. 많은 걸 보여주려고 하면 뜻대로 안 된다. 주어진 역할을 100% 소화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강원 핵심 선수 5명은 5일 파주 NFC(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해 훈련을 시작했다. 강원 핵심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선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 궁금하다.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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