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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우두'와 '해리켈메', 무리뉴의 어벤져스" 손흥민+케인 향한 西매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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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손나우두와 해리켈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어벤져스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을 향한 칭찬이 연인 계속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둘을 “무리뉴의 어벤져스”라고 칭하며 슈퍼히어로급 활약에 감탄을 보냈다. 

매체는 손흥민과 케인을 “손나우두와 해리켈메다”라며 “토니 스타크와 브루스 배너가 아이언맨과 헐크로 변신하듯 둘 역시 그라운드에 들어서면 슈퍼히어로로 변신한다”라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지난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몰아쳤다. 케인 역시 2골 1도움으로 맨유를 6-1로 무너뜨렸다. 

손흥민은 이날 2골을 추가하며 EPL 4경기서 6골을 터뜨리며 도니믹 칼버트-르윈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케인은 어시스트 6개를 적립해 도움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이 빛을 발하면서 토트넘 역시 시즌 초반 8경기에서 6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손흥민은 이 기간 7골 3도움, 케인은 8골 7도움을 기록했다. 

자연스레 둘을 향한 언론들의 반응 역시 호평 일색이다. 아스는 손흥민과 케인의 파괴력이 과거 브라질의 호나우두, 아르헨티나의 후안 로만 리켈메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내렸다. 

손흥민은 이미 지난 시즌 번리전에서 터뜨린 폭발적인 질주골로 ‘손나우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당시 무리뉴 감독이 “내 아들은 손흥민을 손나우두라고 부른다”라고 말한 것에서 비롯됐다. 

케인에게 ‘해리켈메’라는 별명이 붙은 것은 이번 시즌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특급도우미 능력 때문이다. 아스는 “케인은 골을 위해, 골 때문에 사는 남자였으나 이번 시즌엔 패싱력이 향상됐고, 무엇보다 어시스트를 적립 중이다”라고 평가했다. 

호나우두와 리켈메는 선수 시절 같은 팀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없다. 둘 모두 바르셀로나를 거치긴 했지만 팀에 몸 담았던 기간이 다르다. 그와 달리 ‘손나우두’ 손흥민과 ‘해리켈메’ 케인은 토트넘에서 오랜 기간 발을 맞추고 있다. 이번 시즌 둘이 얼마나 많은 골을 합작해 토트넘을 어느 위치까지 올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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