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만 ‘1조 900억’... ‘살라-판 다이크-아놀드’ 포함, 부상자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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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4 22:27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유럽 축구계가 부상 공포에 떨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4일(한국시간) 부상자와 코로나19 감염 선수로 이뤄진 베스트11을 선정했다.
공격진은 마우로 이카르디(파리 생제르맹), 안수 파티(FC 바르셀로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차지했다.
중원은 카이 하베르츠(첼시),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가 지켰고 수비진은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다요 우파메카노(RB 라이프치히),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구성했다. 골문은 벤야민 르콤트(AS 모나코)가 지켰다.
리버풀이 4명으로 가장 많은 자리를 차지하며 씁쓸함을 남겼다. 매체는 부상자로 이뤄진 라인업의 가치를 8억 3,200만 유로(약 1조 950억 원)로 평가했다.
최근 유럽 축구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짧은 휴식기와 빡빡한 일정으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주요 리그에 비해 교체 인원이 3장으로 유지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경우 위르겐 클롭(리버풀) 감독,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감독 등이 앞장서 규정 보완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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