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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친 김민재, 베이징과 유럽 진출 여부 결판 낸다

ACL 탈락하며 시즌 마무리한 베이징 궈안, 시즌 내내 화두였던 김민재 유럽행 논의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한동안 잠잠했던 괴물 수비수 김민재(24)의 유럽 진출 가능성이 재정화 될 전망이다. 그가 조만간 소속팀 베이징 궈안과 다시 한번 이적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베이징 궈안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울산을 상대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8강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울산전 패배를 끝으로 베이징 궈안의 2020 시즌은 마무리됐다. 베이징 궈안은 올 시즌 중국 슈퍼 리그에서 3위, FA컵 8강, 챔피언스 리그 8강이라는 성적을 남기며 올해 일정을 마쳤다.

시즌이 종료되자 현지 언론도 불과 지난 10월까지 유럽 진출설이 이어진 김민재의 거취에 다시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김민재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라치오, PSV 에인트호번 등의 관심을 받았다.

중국 뉴스 포털 '소후'는 11일 보도를 통해 브루노 제네시오 베이징 궈안 감독이 겨울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수단을 재소집한 후 김민재와 재계약과 유럽 진출을 두고 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후'는 "김민재는 오랜 기간 유럽 진출이 기대됐으나 올 시즌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기다려왔다"고 설명했다.

'소후'는 "베이징 궈안은 이미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해 보스니아 수비수 토니 수니치를 영입했다"며, "김민재가 떠난다면 그의 공백은 수니치가 메운다"고 덧붙였다.

베이징 궈안은 지난 9월 김민재의 유럽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자 이적료 약 38만 달러에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수니치를 영입했다. 그러나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의 유럽 진출이 불발되자 수니치를 영입한 직후 그를 허난 젠예로 3개월간 임대 이적시켰다.

한편 지난여름 김민재에게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낸 토트넘, 라치오, PSV가 내달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그를 다시 노릴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다. 토트넘은 스완지 수비수 조 로든, 라치오는 사우샘프턴 수비수 웨슬리 호에트를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했다. PSV는 이렇다 할 중앙 수비수 영입이 없었으나 고액 이적료가 요구되는 김민재 영입에 부담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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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샷카 2020.12.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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